[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장나라, 고준, 박병은이 사랑과 질투를 폭발시키는 '폭풍전야 3인 데이트'를 선보인다.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연출 남기훈/극본 노선재/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 스튜디오드래곤)(이하. '오마베') 측은 오늘(4일) 방송되는 8회에 앞서 자신의 감정을 각성한 고준(한이상 역)과 남사친에 종지부를 찍은 박병은(윤재영 역)의 장나라(장하리 역) 사수 작전이 담긴 '직진 본능' 스틸을 공개해 휘몰아치는 전개를 예고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미묘한 긴장감을 드리운 장나라, 고준, 박병은의 3인 데이트 현장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장나라가 '연상남' 고준, 혈육 같은 '남사친' 박병은과 데이트를 즐기는 흥미로운 모습인 것. 특히 고준과 박병은은 장나라를 사이에 두고 살얼음판 대립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고준이 묵묵하게 스테이크를 썰고있는 반면 박병은은 딸을 품에 꼭 안은 채 '여사친' 장나라가 썰어주는 스테이크를 받아 먹기 위해 아기새처럼 입을 벌리고 있어 두 남자의 극과 극 자태가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장나라는 이전과 다른 긴장감 넘치는 삼자대면에 당황하는 표정. 특히 세 사람의 극명한 온도차가 느껴지는 표정이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처럼 장나라와의 쌍방 로맨스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남자 고준의 마성미와 빈틈조차 사랑스러운 박병은의 각성까지, 심상치 않은 폭풍전야를 예고한 '오마베' 8회 방송에 기대가 더욱 증폭된다.
tvN '오 마이 베이비' 제작진은 "고준, 박병은이 장나라를 사수하기 위해 자존심 건 직진 구애를 이어갈 것"이라며 "파격적이고 발칙한 로맨스 전쟁에 돌입한 세 사람과 함께 고준, 박병은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일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 오늘(4일) 밤 10시 50분 '오마베' 8회가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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