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탄소년단인 '블랙아웃 화요일' 캠페인에 동참했다.
방탄소년단은 4일 직접 운영 중인 공식 트위터에 "우리는 인종차별에 반대합니다. 우리는 폭력에 반대합니다. 나, 당신, 우리 모두는 존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We stand against racial discrimination. We condemn violence. You, I and we all have the right to be respected. We will stand together. #BlackLivesMatter"라고 밝혔다.
최근 미국에서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비무장 상태였던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미국 전역에서는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고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유니버설, 캐피톨뮤직그룹 등 미국 최대 음반사들은 2일 모든 활동을 중단하는 '블랙아웃 화요일' 운동을 펼쳤고, 레이디가가 비욘세 테일러스위프트 퀸시존스 등 톱스타들도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국내 스타들도 박재범을 필두로 한 하이어뮤직 소속 아티스트들, 가수 비, 윤하, 김사무엘, 슈퍼주니어 예성,빅뱅 태양, 현아, 최자, 에프엑스 출신 루나 엠버, EXID 출신 하니, NCT127 쟈니, 더콰이엇 슬리피 에릭남 이하이 보아 비와이 타이거JK 세븐 싸이 제시 헨리, 작곡가 돈스파이크, 배우 박소담 정일우 경수진 정호연 신아영 권현빈 임수정 배두나 최우식 줄리엔강 다니엘헤니, 방송인 송은이 샘해밍턴 등 수많은 이들이 검은색 사진이나 'blackout tuesday' 해시태그를 올리며 캠페인 동참의 뜻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13일 데뷔 7주년을 앞두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BTS 페스타'를 진행 중이다. 14일에는 온라인 실시간 라이브로 90여분에 걸쳐 '방방콘 더 라이브'를 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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