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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코멘트] '타격도 만점' 박동원 "코치님의 믿음과 확신에 감사드린다"

by 선수민 기자
2020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9회말 1사 2루 키움 박동원이 1타점 안타를 치고 있다. 고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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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키움 히어로즈 포수 박동원이 맹타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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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은 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5번-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키움은 박동원의 결승 홈런, 김하성의 3점 홈런을 묶어 6대3으로 이겼다.

박동원은 0-0으로 맞선 1회말 2사 1,3루 기회에서 임찬규의 가운데 몰린 공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박동원의 시즌 7호 홈런. 기서 제압을 하는 한 방이었다. 6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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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최근 10경기에선 타율 3할8푼2리, 3홈런, 14타점으로 맹활약 중이다.

박동원은 경기 후 "올 시즌 개인적으로 장타를 많이 치고 싶은 생각이 있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이 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강병식 타격 코치님이 고민을 함께 해주신다. 타격 폼을 포함해 여러 시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의 시도와 노력이 잘못되지 않았다고 느낄 수 있게 코치님도 믿음과 확신을 심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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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김상수가 1군에서 말소되면서 현재 박동원이 임시 주장까지 소화하고 있다. 박동원은 "상수형이 워낙 좋은 팀 분위기를 만들어준 덕분에 특별히 내가 할 게 없는 것 같다. 지금의 팀 분위기와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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