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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도착한 김지현&홍성덕 부부의 뒤에는 헬멧을 쓴 멋진 남자가 따라왔고, 얼굴을 드러낸 그는 바로 연예계 대표 카레이서이자 배우인 이세창이었다. 김지현은 이세창을 보고 "팬이에요"라며 활짝 웃었고, 이세창 역시 "저도 팬입니다"라고 답해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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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이후 김지현은 레이싱 라이선스 취득을 위한 교육을 받았고, 홍성덕은 아내를 위한 주행 연수 강사로 조수석에 앉았다. 하지만 스틱 운전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는 김지현에게는 클러치 밟기부터 난관이었고, 수 십 번 시동이 꺼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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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하며 눈치를 보고 있던 김지현 역시 "지금 나한테 짜증 낸 거야?"라며 날을 세웠다. "당신은 운전에 성의가 없어"라는 홍성덕의 타박에 김지현은 결국 "이래서 남편한테 운전 배우는 게 아니라고 했는데...다 때려치워!"라며 차에서 뛰쳐나왔고, 서킷은 '분노의 도로'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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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