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구창모의 위기 관리가 좋았고, 김성욱의 선제 홈런이 결정적이었다."
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이 5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NC는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5차전에서 장단 14안타를 쏟아내며 14대2로 대승을 거뒀다.
선발 구창모가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김성욱과 강진성, 노진혁, 지석훈도 줄줄이 홈런을 때려내며 투수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이동욱 NC 감독은 경기 후 "오늘 선발 구창모가 제구가 다소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보이며 6이닝 1실점으로 잘 막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타선에서는 3회 김성욱 선수의 선취 홈런이 결정적이었고, 이밖에도 전체적으로 타격, 수비가 모두 조화를 이루며 승리를 이어갈 수 있었다"면서 "이번주 마지막 경기도 좋은 모습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고 강조했다.
NC는 이날 승리로 22승(6패)째를 기록, 리그 1위를 질주했다. 반면 한화는 단일시즌 팀 최다 연패 타이기록인 13연패에 빠졌다.
대전=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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