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배달해서 먹힐까?'가 비 내리는 영업 4일 차를 맞이했다.
9일 방송한 '배달해서 먹힐까?(연출 양슬기)' 4회에서는 배달 지연 0건을 향해 달려가는 3일 차 저녁 장사와 처음으로 비 내리는 날씨 속에서 장사를 시작하게 된 4일 차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 역시 입맛을 자극하는 신메뉴와 즐거움을 보장하는 '아이 엠 샘' 멤버들의 케미가 풍성한 볼거리를 책임졌다.
4회에서는 지난 먹퀘스트였던 '배달 지연 0건 달성하기'의 결과가 공개됐다. 순조롭게 주문과 먹퀘스트를 해결해 나가던 멤버들은 저녁 장사를 앞두고 새로운 메뉴를 출시했다. 샘킴 셰프의 숨겨왔던 치트키 '아란치니'가 추가된 것. 고소한 리소토에 바삭한 튀김옷을 입힌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아란치니는 그동안 배달 음식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메뉴였다.
하지만 배달할 라이더는 없는 상황에서 다음 주문 음식까지 모두 나와버려 정세운을 당황케 했다. 결국 열정 막내 정세운은 포장부터 홍보 마케팅, 멤버들의 정서 케어까지 '아이 엠 샘'의 궂은일을 찾아서 해치우던 정세운은 배달이 지연되자 직접 전화를 돌려 양해를 구하는 모습으로 보는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영업 4일째를 맞이한 '아이 엠 샘'은 장사 시작 후 처음으로 비가 내리며 뜻밖의 상황에 맞닥뜨렸다. 비 내리는 금요일에 이루어진 영업을 위해 '요일 저격 입맛 저격' 신메뉴가 등장했다. 새콤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이탈리아식 해물찜과 메뉴와 어울리는 와인까지 준비해 금요일 매출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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