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놀면 뭐하니?' 이효리·비·유재석이 서로의 성향 파악을 위해 성격테스트를 진행했다.
MBC '놀면 뭐하니?'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싹3 본격 활동 전 서로의 성향 파악하기! 유두래곤, 린다G, 비룡의 MBTI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MBTI 궁합 #우리 그룹 잘 맞는 거겠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지하게 MBTI(성격유형검사) 검사 중인 이효리, 비, 유재석의 모습이 담겼다. MBTI로 파악된 세 사람의 궁합과 성격 유형 결과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느 MBTI 백퍼센트 CUTE겠지", "싹3 화이팅", "세 사람 성격 안 맞는다고 나올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 비, 이효리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혼성그룹 '싹쓰리(SSAK3)'를 결성했다. 그룹 싹쓰리는 7월 중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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