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특수 트레일러 면허를 방송 위해 땄다."
배우 김희원은 11일 온라인 진행된 tvN '바퀴달린 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성동일과 함께 하면 배울점이 많겠다는 마음이 컸다. 내 인생에 뭔가 좀 변화가 좀 필요하겠다는 생각에 출연을 결정했다"며 "여진구와 나이 차이는 많이 못느꼈다. 대화도 잘되고. 세대차를 느끼지 못했다"고 웃었다.
'바퀴달린집'을 의미하는 '타이니하우스'에 대해서는 "예쁘긴 하다. 움직이니까 더 예쁘더라. 그런데 집에 적응은 해야하더라"라고 말했다.
김희원과 여진구는 이번 방송을 위해 특수 트레일러 면허를 취득하고 자체 연수까지 받았다. 여진구는 "성동일은 면허시험에서 떨어졌다"고 농담하기도 했다.
운전을 담당한 김희원은 "정말 조심히 운전을 해야한다. 고속도로에서는 분당 1㎞씩 가는 것 같다. 시내에서는 더 느리게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11일 첫 방송하는 '바퀴 달린 집'은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바퀴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물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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