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이어 백아연은 지난해 8월 JYP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12월 이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데뷔 이후 첫 이적이었던 만큼 팬들 사이에서도 그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썸 타긴 뭘 타'는 소속사를 옮긴 후 백아연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곡인 만큼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그의 음악 세계를 다시 마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Advertisement
어린 나이에 'K팝스타'에 출연했던 데다 단정한 비주얼과 청아한 목소리를 뽐내왔던 만큼, 백아연은 소녀 이미지가 강했다.
Advertisement
백아연 역시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노래는 듣고 다니냐'에서 공개한 일상 브이로그를 통해 '이번 앨범에서 만날 수 있는 주목할만한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늦은 봄에 항상 앨범을 냈어서 어깨를 드러내거나 (시원한 옷을 입고) 재킷 사진을 찍어본 적이 없다. 이번에는 한 번도 입어 보지 않았던 페이즐리 패턴 옷을 입었다"라며 비주얼적 변화를 전했다.
백아연은 그간 20대 여성들이 격하게 공감하는 내용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와 공감 100%의 가사로 백아연표 음악 장르를 만들었다. 특히 5, 6월에 낸 곡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으며 '봄여름 음원 강자'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신곡 '썸 타긴 뭘 타'는 빈티지한 브라스 섹션, 따뜻한 로즈, 다양한 어쿠스틱 악기가 어우러진 R&B 곡으로, 청하, 러블리즈, 육성재 등과 함께 작업한 작곡가 VINCENZO(비센조)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특히 백아연은 "'썸 타긴 뭘 타'는 내가 여태 냈던 노래 중에 가장 신나고 시원한 곡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된다"라고 전하며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앞서 짝사랑 가사에 맞춰 쓸쓸한 뉘앙스를 풍겼다면 이번에는 드디어 사랑을 찾은 듯한 환한 모습으로 '짝사랑 종지부'를 찍을 전망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