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김호중이 전(前) 매니저가 제기한 약정금 반환 청구 소송에 관해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고 맞섰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18일 "김호중이 전 매니저로부터 약정금 반환 청구 소송에 피소 당한 것이 맞다"며 "하지만 김호중 흠집내기로 보인다. 재계약 관련 계약서도 없는데 자동갱신을 주장한다.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김호중과 2016년부터 지난 3월까지 함께 일한 전 매니저 A씨가 최근 김호중을 상대로 약정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A씨 측은 이 매체를 통해 "3월 15일 '서울로 올라오라'고 하더니 16일 만남을 20분 앞두고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했다는 기사가 떴다"며 "이후 팬 카페에 '횡령을 했다', '협박을 했다' 등 말도 안 되는 음해를 받고 가족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매체는 김호중이 2011년 YSK미디어, 2013년 파콘엔터테인먼트 등에서도 전속계약 기간을 다 채우지 않고 독자적으로 행동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호중 측은 "YSK 미디어와 5년 계약을 했고 이후에는 갱신하지 않았다. 계약서에 효력이 없는데도 계속 계약서의 존재를 주장하고 있고, 내용증명까지 보냈는데 답변이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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