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다음달 컴백을 앞두고 있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예린과 은하가 함께한 '마리끌레르' 7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예린과 은하는 헤어밴드와 스니커즈 등 스트리트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커플 아이템으로 단짝 케미를 발산, 상큼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벽 소화했다.
개인 화보에서는 개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예린은 라임 컬러 수트에 베이스볼 캡을 매치한 스타일로 멋스러움을 뽐냈고, 은하는 캐주얼룩에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며 사랑스러우면서도 도시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예린과 은하 단둘이 화보를 촬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평소에도 음식, 영화 취향이 잘 맞는다며 "서로에게 반쪽"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 여자친구의 음악이 어떻게 변화할지 묻는 질문에는 "그동안 순수한 소녀들의 노래를 들려주었다면 이제는 조금 더 당당한 여성으로서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지금까지 그랬듯 멤버 모두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개인 SNS를 개설한 특별한 이유에 대해서는 "소소한 일상이나 사진을 팬들과 공유하기 위해 만들었다"며 "어떤 사진을 어떻게 올릴지 고민하는 과정이 재밌고 자존감도 높아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가장 기억에 남는 레전드 무대와 동경하는 뮤지션, 데뷔 초에 비해 변화한 점 등에 대해 솔직하고 진지한 대화를 이어나갔다.
한편, 예린과 은하가 속한 여자친구는 오는 7월 13일 새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으로 컴백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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