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공유가 그 어렵다는 동물과의 동반 촬영에 돌입했다.
공유 소속사 숲 엔터테인먼트는 22일 "현장숲찍"이라며 "꽁냥케미는 이런 것"이라는 글과 함께 가구 브랜드 광고 촬영 중인 공유의 실시간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공유는 고양이들에게 익숙해지기 위해 옆에서 살며시 바라보거나 턱을 부드럽게 만져주는 등 노력을 하고 있는 모습.
다양한 작품 속에서 어떤 배우와도 케미를 잘 맞춰 케미남신으로도 불리는 공유가 고양이들과도 찐케미를 유도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공유는 넷플렉스 SF호러 '고요의 바다' 출연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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