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샤이니 태민이 일본 데뷔 9주년을 자축했다.
22일 태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주년.. 빠르네요! 또 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샤이니 멤버 태민, 온유, 민호, 키와 故 종현까지 샤이니의 완전체 모습이 담겼다. 일본 데뷔 9주년을 축하하는 태민의 마음에 팬들은 많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2018년 12월 온유를 시작으로 키, 민호 등이 차례로 군에 입대하며, 그룹 잠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태민은 지난 해 2월 'FAMOUS' 앨범 이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연합팀 SuperM 멤버로 활발히 활동했다. 이어 오는 7월 솔로로 컴백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