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오는 7월 31일까지 해외선물옵션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의 혜택을 증정하는 첫 거래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대상자는 6월 21일까지 해외선물옵션 거래가 없었던 신규 고객과 거래 경험이 있으나 최근 3개월(2020.3.22 ~ 2020.6.21) 내 거래를 중단했던 휴면 고객이다.
이번 이벤트는 첫 거래 이벤트와 매주 거래량 상위 이벤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거래 이벤트는 해외선물옵션 10계약 이상 거래 시 선착순 100명에게 5만원을 증정하며, 매주 거래량 상위 이벤트는 주간 누적거래량 상위 5명에게 매주 50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총 6주간 진행되며, 중복 당첨이 가능해 최대 300만원의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비대면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해외선물옵션 수수료를 2.5달러로 할인해 주는 수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해외선물옵션 거래를 시작하는 투자자라면 첫거래 혜택과 함께 수수료 할인 혜택까지 함께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