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 군의 귀여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23일 "너무 맛있어서 먹고 또 먹고. 요즘 하루가 다르게 살이 붙어요. 키도 쑥쑥. 살도 통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담호 군은 숟가락을 입에 물고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카메라를 쳐다보며 깜찍함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담호 군은 이유식을 보고 신이 난 것처럼 두 손을 꼭 쥐고 입을 앙 다무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통통한 담호 군의 볼살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녹였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8월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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