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지난 겨울 자유계약(FA)를 통해 정든 KIA 타이거즈에서 롯데 자이언츠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안치홍(30).
올 시즌 '친정팀' KIA를 6차례 상대했다. 무대는 공교롭게도 프로 데뷔 때부터 지냈던 광주였다. 안치홍에게 광주는 이제 홈이 아닌 원정이었다. 타격감이 좋지 않았다. 타율이 채 1할이 되지 않는다. 0.087(23타수 2안타).
반면 안치홍이 떠나자 2루수로 포지션을 옮겨 FA 첫 시즌을 치르고 있는 김선빈은 롯데전에서 4할이 넘는 타율을 찍고 있다. 6경기에서 0.429(21타수 9안타). 안치홍이 롯데로 이적했을 때 KIA 팬들은 안치홍이 보유한 공격력 부재를 걱정하며 안치홍 잔류에 실패한 KIA프런트에 비난을 가했다. 그러나 김선빈의 맹활약 덕분에 안치홍의 향기가 빠르게 지워지면서 팬들은 더 이상 과거에 집착하지 않고 있다.
안치홍에겐 이제 무대가 바뀌었다. 23일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친정팀을 상대한다. 자존심 회복이 필요했는지 안치홍은 이날 오후 3시 가장 먼저 그라운드에 나와 배팅 케이지에 들어섰다. 그리고 베팅볼 투수와 함께 계속해서 방망이를 휘둘렀다. 20분 정도 특타를 하자 다른 선수들이 속속 나와 캐치볼을 하기 시작했다.
안치홍의 특타가 친정팀을 상대하는 시즌 7번째 경기에서 효과로 이어질 수 있을까. 부산=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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