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팔꿈치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된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투수 제이크 브리검이 피칭 훈련을 시작했다. 빠르면 7월 중순 복귀할 전망이다.
키움 손 혁 감독은 25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가진 브리핑에서 "브리검이 오늘, 내일 피칭훈련을 시작한다"며 "감독 입장에서야 하루라도 빨리 오면 좋지만, 7월 중순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브리검은 지난달 27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직전 3경기에서 14⅔이닝 동안 18안타와 6볼넷을 내주며 10실점하는 난조를 보였다. 원인을 찾아보니 오른쪽 팔꿈치에 염증이 발견된 것이다. 이후 재활을 순조롭게 마친 브리검은 3주 후 등판을 목표로 캐치볼부터 시작하고 있다.
손 감독은 "캐치볼과 롱토스까지 진행하고 있다. 투심이 주무기인데 지난 번에 투심에 대한 부담이 있었지만, 지금은 80%까지 올라왔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지금 봐서는 7월 중순 쯤이 되지 않을까 한다. 2군 등판은 진행상황을 보고 결정할 것이다. 쉰 기간 길어서 한 경기 정도는 거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브리검이 빠진 선발 한 자리는 현재 조영건이 메우고 있다. 조영건은 지난 3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5이닝 4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따낸 뒤에는 3경기 연속 일찍 마운드를 내려왔다. 조영건이 등판하는 날은 '불펜 데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키움은 나머지 선발 4명이 동반 호투하며 최근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손 감독은 "시즌 초반 내가 많이 부족 상황에서 놓치는 부분도 많았다. 키움 자체가 가면 갈수록 좋은 결과가 이어지고 있는데, 지금은 선발들이 100개 가까이 던져주면서 로테이션이 편해지고 불펜진 부담도 줄어들고 있다"고 했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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