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전남 드래곤즈가 공격력 강화를 위해 맞트레이드를 통해 수비수 김경재를 내주고 제주 유나이티드로부터 임찬울(26)을 영입했다.
전남드래곤즈는 수비 조직력이 탄탄한 반면 취약점으로 평가받던 공격력을 보강하기 위해 수비수 김경재를 주고 측면 공격수 임찬울을 영입하는 맞트레이드를 실시했다. 전남 구단은 25일 메디컬테스트를 실시한 후 이상 없을 경우 팀에 합류한다.
임찬울은 한양대 재학 시절 2년 연속 U리그 권역 득점왕을 차지했다. 2017년 강원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프로 통산 45경기에 출전해 2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전남 드래곤즈는 최근 강원에서 영입한 공격수 김현욱을 영입했다. 김현욱과 임찬울은 한양대 동기로 좋은 호흡을 기대하고 있다. 임찬울은 "대학교 때 호흡을 맞췄던 김현욱과 다시 뛸 수 있어 기쁘다. 무엇보다 나를 필요로 하는 전경준 감독의 부름에 감사하다. 내가 할 일은 팀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다. 반드시 팀이 1부리그로 승격할 수 있도록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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