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붕어빵 삼부자의 모습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50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둘째의 생후 50일 기념 촬영에 나선 장성규와 첫째 하준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성규는 둘째를 소중하게 안거나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빠 등 위에 누워 미소를 짓고 있는 하준 군의 모습은 사랑스러웠다. 특히 이때 똑 닮은 삼 부자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장성규는 초등학교 동창인 아내와 지난 2014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하준 군을 두고 있다. 지난달 26일 둘째를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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