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굿걸'에 출연 중인 래퍼 이영지가 투잡 생활의 비밀을 밝혔다.
이영지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놀이공원 유니폼을 입고 공연 퍼레이드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영지는 "나 오늘 일일 후렌치"라며 "충격적이겠지만 나야… 못 본 척해줘요"라고 이야기했다.
또 "생활이 어려워서 투잡 뛰고 있습니다. 직업 만족도 100만%"라고 덧붙였다. 자신을 알아본 팬들에게는 "이영지 아니라고 해서 죄송합니다. 일단 지금은 아니에요"라고 했다.
이후 이영지는 다리에 상처를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퍼레이드 하면서 오른쪽 허벅지를 하도 쳐대서 혈관이 다 터짐"이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영지의 생활고를 걱정하는 팬들의 응원이 쏟아졌지만, 알고보니 새롭게 준비하는 웹콘텐츠 중 하나였던 것. 오는 7월 새 웹콘텐츠 '영지발굴달'을 준비 중인 그는 매주 출연하는 게스트와 함께 예상하지 못한 곳에 깜짝 등장해 이색 미션을 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놀이공원 퍼레이드 아르바이트 역시 콘텐츠 중 하나다. 해당 촬영분은 다음 달에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영지는 지난 2019년 Mnet '고등래퍼3' 우승자로 화제를 모았다. 2002년생으로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지난해 11월 '암실'로 정식 데뷔했으며 싱글 '왈가'와 '그냥'을 발표했다. 현재 Mnet '굿 걸'에 출연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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