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이제 조성운이라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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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조덕길이 조성운으로 개명했다. 키움 구단 관계자는 1일 "조덕길이 최근 이름을 개명했다. 이룰 성(成)에 이를 운(云)을 한자로 한 조성운이 새로운 이름"이라고 밝혔다.
조덕길은 바로 전날인 6월 30일 두산 베어스전에 등판할 때까지만 해도 '조덕길'이라는 원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하지만 1일 두산전을 앞두고 KBO에 정식적으로 이름 변경을 신청했고, 6회초 등판을 위해 마운드에 오를때 새로운 이름인 '조성운'으로 소개됐다.
고척=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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