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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북 위원장 역을 맡은 유연석은 "'강철비' 1편을 워낙에 재미있게 봐서 제안을 주셨을 때 흥미롭게 시나리오를 보긴 했는데, 북 위원장 역을 나에게 제안하신게 맞나 싶었다. 도원이 형이 아닌가 싶었다. 처음에는 망설이기도 했고, 지도자 역할을 한다는게 상상이 안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감독님을 만나고 감독님께서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이야기를 실감나게 하지만 영화라는 무한한 상상 속에서 이야기를 하려면 굳이 싱크로율을 맞추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해주셨다."며 "그 말을 듣고 다시 시나리오를 보니까 한반도 정세 이야기를 실감이 나며서도 위트있게 그려내는 요소들이 너무 많더라. 그래서 겁도 났지만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했다. 나에게도 도전과 같은 캐릭터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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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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