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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5년째를 맞는 한화생명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출범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될 위기를 맞기도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언택트'가 강조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는 게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일수록 사회공헌활동이 더욱 필요하다는 한화생명 여승주 사장의 강한 의지와 청소년들의 참여정신이 모여 15기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매년 4월경 진행했던 출범식이 7월에서야 진행되게 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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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원들은 지난 해부터 주변의 사회문제를 직접 탐색하고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활동을 펼쳐왔다. 등하교길 안전펜스 설치, 불법주차해소, LED가로등 설치 등 안전문제를 해결하고, 어르신들을 배려한 무인발권기 안내 직원 배치, 비효율적인 버스 노선 개선 등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냈다. 새로 선발된 200여명의 15기 봉사단원들도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변화를 이끄는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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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여승주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더욱 절실해 지고 있다. 한화그룹 사회공헌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위기극복에 동참하고 사회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활동을 하면서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고 건전한 청소년 활동 문화도 정립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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