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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9.7%(2부 수도권 기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는 7.4%(2부 수도권 기준)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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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 정지훈)그리고 객원 멤버로 참여한 '프로 수발러' 광희의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가 최초로 공개됐다. 뜨거운 태양 아래 풀장과 요트장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90년대 스타일로 완벽 변신한 멤버들은 청량미, 꾸럭미, 섹시미까지 그때 그 시절의 바이브를 한껏 끌어올려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양갈래 머리를 묶고 발랄소녀로 돌아간 린다G는 20년 전 핑클을 소환해 깜찍함을 드러냈고, 비룡은 잠시 '시무 20조'를 접어두고 멋진 댄스와 꾸러기미를 마음껏 표출했다. 특히 유두래곤은 유니콘 튜브를 타고 치명적인 '흥신끼왕'으로 변신해 존재감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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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G는 "근데 우리 방송 너무 재밌지 않냐? 남의 방송 보는 것처럼 재밌다"고 찐 속마음을 드러냈다. 비룡은 "나는 내가 딴 사람 보는 것 같더라. 형과 누나가 있으니까 내가 앙탈을 부릴 수가 있지 않나. 다른데 가면 내가 중심을 잡아야 하니까 못한다"며 함께라서 더욱 든든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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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쓰리의 추억과 힐링, 찐 웃음의 순간이 어우러진 이날 방송은 꿀잼 티키타카를 넘어 세월을 공유하며 숙성된 이들의 한층 깊어진 팀워크를 예고,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더불어 지나간 시절을 추억하게 만들며 안방에 뭉클함을 선사했다.
다음주에는 이상순 작곡, 이효리 작사의 '다시 여기 바닷가' 녹음 현장과 안무가 최초로 공개될 것이 예고됐다. 싹쓰리 멤버들의 데뷔 앨범을 위한 본격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며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끌어올렸다.
시청자들은 "보는데 덩달아 눈물이 나고 옛날 생각이 나더라" "이 프로 보는게 한주 버티는 낙이다. 왜 이리 재밌고 웃기는지" "싹쓰리 응원합니다! 너무 멋지고 노래도 너무 좋아요!"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뭉클했고 너무 재밌다!" "싹쓰리 '여름안에서' 뮤비, 보고 있는 내내 기분 좋아진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고스타-유산슬-라섹-유르페우스-유DJ뽕디스파뤼-닭터유 등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