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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윤규진(이상엽)은 이정록(알렉스)과 함께 가려는 송나희(이민정)를 붙잡고 "내 얘기부터 듣고 가, 나희야"라고 애처롭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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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록은 송나희에게 "뉴욕의 어린이 메디컬 센터 추천을 받았다. 여기에 의료 연구진도 필요하다고 한다. 네 꿈 내가 도와줄게. 같이 가자"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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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진은 "뉴욕 갈거야?"라고 송나희에게 직접 물었다. "생각 중이야"라는 송나희는 "넌 내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되물었다. 이에 "가야지. 좋은 기회잖아. 네 꿈이기도 하고"라면서도 "널 위해서라고 말을 해야하는데"라고 말을 흐리며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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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과대이자 송다희와 절친이 된 지원(찬희)이 남자란 사실을 알게 된 윤재석은 몰래 지원의 생일파티를 찾아가 참석했다. "내가 송다희 남친이다"라고 소개한 윤재석은 어린이 병원 치과의사임을 은근히 밝혀 지원을 경계했다.
박효신은 "근데 왜 신나보이지가 않나? 다른 고민이 있나?"라고 물었다. 송가희는 "더 늦어지기전에 진짜 하고 싶은걸 해보면 어떨까 생각했는데, 제안을 받으니까 고민이 된다"면서 쇼핑몰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그러면서 "난 애 엄마니까 무조건 매니저 선택해야지"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효신은 "난 그렇게 생각 안한다. 엄마가 행복해야 지훈이가 행복하다는 건 확실하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지훈(문우진)도 송가희의 고민을 눈치챘다. 송가희는 "엄마가 하고 싶은일이 있는데 용기를 내볼까. 아니면 지금처럼 월급받을까"라고 물었고, 김지훈은 "엄마가 신나는게 좋다. 난 엄마가 기분 좋은게 제일 좋다"라고 답했다. 결국 송가희는 매장을 그만두고 꿈을 위해 도전해보기로 결정했다.
홍연홍(조미령)은 강초연(이정은)이 어렵게 마련한 상인회 여사님들의 모임에서 술주정을 부렸고 장옥자(백지원)과 머리채를 잡으며 한바탕 소동을 벌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