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손흥민(28)이 또 구단이 올린 경기 MOM 후보에서 제외됐다.
손흥민은 7일 새벽(한국시각) 영국 런던 홈구장에서 벌어진 에버턴과의 EPL 경기서 선발 출전, 결승골(킨 자책골)의 시발점이 됐다. 토트넘이1대0 승리를 챙겼다. 손흥민은 후반 33분 베르바인과 교체됐다. 손흥민은 이날 하프타임에 골키퍼이자 주장 요리스와 몸싸움 직전까지 가는 언쟁을 벌였고, 경기 종료후 포옹을 하면서 훈훈하게 화해하기도 했다.
토트넘 구단은 SNS에 경기 MOM 팬투표 후보 4명을 올렸다. 수비수 알더베이럴트, 다이어, 미드필더 윙스와 로셀소 4명이었다.
알더베이럴트와 다이어는 에버턴 상대로 센터백 호흡을 맞췄다. 윙스는 시소코와 수비형 미드필더로 공수 연결 고리 역할을 했다. 로셀소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상대 자책골로 이어진 슈팅을 했다.
토트넘은 지난 웨스트햄전을 마치고 가진 구단 MOM 투표에서도 손흥민을 후보로 올리지 않았다. 당시 후보 4명은 공격수 해리 케인, 미드필더 시소코 로셀소 그리고 수비수 다이어였다.
당시 손흥민은 전반 45분 VAR을 통한 득점 무효의 아쉬움을 딛고 후반 37분 해리 케인의 추가골을 도왔다. 토트넘은 상대 수섹의 자책골 행운까지 얻어 2대0 승리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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