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둔 한화 이글스 최원호 감독 대행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의 활약상을 칭찬했다.
한화는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가진 롯데전에서 5-6으로 뒤지던 연장 12회말 터진 오선진의 끝내기 투런포에 힘입어 7대6으로 이겼다. 선발 장시환의 5이닝 1실점 호투와 최진행의 멀티 히트로 리드를 잡은 한화는 롯데에 추격을 허용한데 이어, 연장 12회초 실점하면서 패색이 짙었지만, 오선진의 극적인 홈런포로 결국 승리를 거머쥐었다. 시즌 전적은 14승40패.
최 대행은 경기 후 "장시환이 5이닝 1실점으로 선발 투수 역할을 잘 해줬다. 타이트한 상황서 등판한 강재민, 김종수도 깔끔한 피칭을 펼쳤다. 동점, 역전 허용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재역전을 일군 선수들의 집중력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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