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 톱모델 장윤주가 성형하고 싶은 부위를 고백했다.
7일 방송한 '옥문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장윤주가 출격해 '프로입담꾼' 면모를 입증했다.
이날 자연 미인으로 알려진 23년차 톱모델 장윤주는 성형수술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전 세계에 동양미를 뽐내며 '무쌍' 시대의 길을 연 장윤주가 알고 보니 과거 성형수술에 대한 고민을 심각하게 했다는 것. 그녀는 "(성형을) 정말 하고 싶었다", "주변에서도 제의를 많이 받았다"고 터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장윤주는 "꼭 하고 싶은 성형 부위 한 군데는 어디냐"는 질문에 "나는 한 군데만 하면 안 된다", "하려면 다 고쳐야 한다"며 거침없는 입담을 방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고민을 거듭하던 장윤주는 "사실 하고 싶은 게 있다", "얼굴을 쫙 당기고 싶다"고 고백하며 톱 모델도 거스를 수 없는 중력(?)에 대한 고충을 토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도 그는 "사람을 처음 볼 때 관상이 아닌 몸상을 본다"며 "1초 만에 몸을 쫙 훑어버리는 재능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몸상을 통해 그 사람의 취향과 관심사, 걸음걸이까지 단번에 파악할 수 있다"고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윤주는 즉석에서 옥탑방 멤버들의 '몸상'을 파악하며 족집게 진단에 나서, 김용만에게는 "살을 급하게 뺀 것 같다"라며 최근 다이어트하고 있는 김용만의 몸을 한 번에 알아챘다. 뿐만 아니라 김숙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그녀의 독특한 걸음걸이를 완벽 재현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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