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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송지효가 열연한 노애정은 어린 나이 엄마가 됐지만, 소중한 딸 하늬(엄채영 분), 어머니 최향자(김미경 분)를 지키기 위해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리는 등 생활력 강한 모습으로 나왔다. 결국 딸에게 엄마가 꿈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지원했다는 가슴 절절한 발언으로 엄지필름에 경리로 입사했고, 원하던 영화PD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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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애정은 우연히 왕대표의 집에서 유명작가 '천억만'의 '사랑은 없다' 판권계약서를 발견하게 되고, 위기를 기회삼아 빚도 갚고 꿈도 이룰 겸 당당히 구파도에게 영화 제작을 제안했다. 구파도가 남주인공으로 톱스타 류진(송종호 분) 캐스팅을 역 제안하면서, 노애정은 상황이 더욱 어려워졌지만 풍파에 굴하지 않고 주어진 시간 안에 영화 제작 작업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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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는 이렇듯 첫 방송에서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꿈을 위해 당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노애정' 캐릭터에 몰입하며 색다른 연기 변신을 알렸다. 그런가 하면 딸에게는 친근한 엄마이지만, 때로는 딸을 지키기 위해 무릎까지 꿇는 '슈퍼 싱글맘'이 돼 시청자의 심금을 울리기도. 또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장면 속에서도 시간과 주위 환경만 바뀌었을 뿐, 꿈을 향한 그녀의 굳건한 모습이 나오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1화를 꽉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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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