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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 1~5월 전국 오피스텔 매매 건수는 1만576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2010건)과 비교해 31.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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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5312건이 거래됐다. 예년 평균 대비 7%가량 많고, 작년과 비교하면 56.3%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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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역시 거래량이 늘었는데 대구(227건), 강원(133건), 경북(230건), 충남(500건), 충북(210건)은 2006년 실거래 공개 이후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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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은 "오피스텔은 대표적인 수익형 상품으로 1~2인 가구 전·월세를 줘 임대수익을 거두려는 목적이 크다"며 "이같은 이유로 소형 면적 공급이 많다 보니 거래 비중도 3억 이하가 가장 많았다"고 설명했다.
직방은 "아파트보다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하고 진입 장벽이 낮은 오피스텔을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선택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과거보다 삶의 질에 더 가치를 두는 1~2인 가구가 초소형보다는 중소형으로 면적을 넓혀가는 특성이 반영된 결과로도 해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피스텔도 아파트와 유사한 구조와 면적을 갖추고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실주거 형태의 공급이 조금씩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