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지우가 딸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와 딸이 노는 방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우는 딸 루아나리 양과 함께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선글라스를 활용해 미리 맞춘 춤을 신나게 추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모녀는 똑 닮은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지난 2013년 결혼해 2014년 루아나리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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