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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정유미 "최우식, 편안한 친구…나의 다른 모습 많이 나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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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여름방학' 정유미와 최우식이 현실남매의 모습을 보였다.

17일 첫 방송된 tvN '여름방학'에서는 정유미와 최우식이 강원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유미와 최우식은 사전 모음에서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현실 남매'의 모습을 보였다.

정유미는 최우식에 대해 "편안한 친구라는 생각이 든다. 이곳에 둘만 있는데 불편하지 않는다"면서 "그래서 나의 다른 모습이 나오는 것 같다"며 웃었다.

최우식은 "누나는 동생 같을 때도 있고 친구일 때도 있고 누나 같을때도 있다"면서 "진짜 고민이 있어서 상담을 할 때는 누나 같다. 많이 챙겨준다"고 했다.

한편 '여름방학'은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낯선 곳에서 여행 같은 일상을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어른이들의 홈캉스 리얼리티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