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설레는 경기였다."
NC 다이노스 퓨처스팀(C팀)에서 데뷔전을 치른 신인 정구범이 소감을 전했다.
정구범은 지난 17일 문경에서 열린 상무 야구단과의 경기에 구원 등판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성공적인 데뷔전이었다.
정구범은 상무를 상대로 5회에 등판했다. 출루 없이 1이닝을 완벽하게 막았다. 직구와 커브 두 구종을 활용해 13구를 투구했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40km를 찍었다.
그는 경기 후 "프로에 와서 처음으로 마운드에 올라 공을 던졌는데 무척 설??? 훈련할 때보다 긴장감이 있어서 더 집중해서 던질 수 있었다. 다음 경기 때까지 보강 운동도 열심히 하고, 지난번보다 준비 잘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정구범은 오는 21일 기장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 퓨처스팀과의 경기에 등판할 예정이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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