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가 아들 주안이와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김소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일상 #자전거 #한강 #라면 #주안이. 집에서 한강까지 #땀범벅 일상에 감사한 하루 #아빠와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현과 손준호는 한강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땀을 흠뻑 흘리고 꿀맛 같은 라면을 먹는 세 가족에게서 행복함이 느껴진다.
한편 김소현과 손준호는 지난 2011년 결혼, 슬하에는 아들 주안 군이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