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성유리가 무더운 날씨에 독거노인을 위해 냉방용품을 기부하며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국내외 다양한 소외 계층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면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성유리가 독거노인종합센터에 4,500만원을 기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마음 따뜻해지는 소식을 전했다.
성유리가 함께 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착한 바람 캠페인'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을 위해 냉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더위에 취약한 이들의 온열 질환 예방과 안전성 확보,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이번 기부는 올 여름 폭염이 예상된다는 소식을 접한 성유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활동마저 어려워진 저소득 독거노인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는 뜻을 먼저 전해와 진행되었고, 여러 차례 논의한 끝에 그녀의 선한 뜻을 담아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제주 등 전국 49개 지역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선풍기를 전달했다.
그의 선행은 취약노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점, 그리고 무더위 속에서 쉼터나 복지관 등 단체 시설 이용이 조심스러운 상황에 놓인 독거노인들이 실질적으로 무엇이 필요한지 섬세하게 챙기고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그 외에도 성유리는 저소득층 아동부터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 다음세대 청소년, 발달장애 청년, 미혼모, 그리고 독거노인까지 국내외 여러 계층에 두루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랑을 나누어왔다. 기부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아는 성유리의 이와 같은 착한 행보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희망을 안겨주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순수하게 손을 내미는 모습에서 그의 선한 성품을 엿보게 된다.
한편, 성유리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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