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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역대 2번째 7년 연속 20홈런에 3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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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KBO리그 SK와 키움의 경기가 열렸다. 키움 박병호가 대기 타석에서 타격을 준비하고 있다.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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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중심 타자 박병호가 7년 연속 20홈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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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KBO리그 역대 2번째 7년 연속 20홈런에 3개를 남겨두고 있다. KBO리그의 최다 연속 시즌 20홈런은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이 1997년부터 2012년(2004~2011 해외진출)까지 달성한 8시즌이다.

2005년 LG 트윈스에 입단한 박병호는 그 해 6월 2일 무등 KIA 타이거즈전에서 개인 첫 홈런포를 신고했다. 2011년 넥센 히어로즈로 팀을 옮기고,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기 시작한 박병호는 해외에 진출했던 두 시즌(2016~2017)을 제외하고 2019년까지 6년 연속 30홈런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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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4년에는 52개의 홈런포를 터뜨리며 2003년 이승엽과 현대 유니콘스 심정수 이후 11년만의 50홈런이라는 대기록을 작성, KBO리그 대표 거포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 중 박병호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2016~2017 해외진출) KBO리그에서 3년 연속 40홈런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이기도 하다.

지난 7월 5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개인 통산 300홈런을 달성한 박병호는 지난해까지 KBO 홈런왕 타이틀을 5차례(2012~2015, 2019)나 거머쥐며 이승엽과 이 부문 공동 1위를 기록 중이다. 21일 현재 17홈런(3위)을 기록 중인 박병호가 올 시즌 최다 홈런 1위에 올라 KBO 리그 홈런상 최다 수상자에 등극할 수 있을지 후반기 활약이 주목된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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