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대타로 나와 땅볼을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은 두 경기 연속 휴식을 취했다.
추신수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8회말 대타로 출장했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추신수는 텍사스가 2-4로 뒤진 8회말 선두타자 롭 레프스나이더 타석에서 대타로 섰다. 콜로라도의 옌시 알콘테를 상대한 추신수는 2B1S에서 4구째를 타격했지만 투수 앞 땅볼로 잡히면서 출루에 실패했다.
텍사스는 8회말 2사 이후에 닉 솔락의 내야 안타로 어렵게 찬스를 잡았지만 다음 타자 데니 산타나가 헛스윙 삼진으로 침묵하며 점수로 연결되지 않았다. 이어 9회초 호세 레클레르크가 2사 1,2루에서 적시타를 맞으면서 추가점을 내줬고 결국 2대5로 완패했다.
한편 지난 25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서 시즌 첫 세이브를 거둔 세인트루이스 마무리 투수 김광현은 이틀 연속 휴식을 취했다. 세인트루이스는 26일 피츠버그전에서 9대1로 대승을 거둬 김광현을 아꼈고, 27일 피츠버그전에서는 1대5로 패배하면서 마무리를 기용할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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