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시작은 영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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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의외의 영건을 영입하며 여름 이적시장에 뛰어들었다. 토트넘이 가장 먼저 데려온 선수는 이제 불과 16세의 미드필더 알피 데빈이다. 토트넘의 지향점이 유망주 육성에 맞춰진 듯 하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9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처음으로 데빈을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데빈은 2004년생이다. 리버풀과 위건 애슬레틱 유스팀을 거쳤고, 잉글랜드 16세 이하(U-16) 대표팀에도 발탁됐다. 특히 잉글랜드축구협회(FA) 유스컵 대회 8강에서 위건이 토트넘을 꺾을 때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때 토트넘 수뇌부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데빈은 앞으로 토트넘 U-18팀에서 성장하게 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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