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가 다섯 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라모스는 2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2020시즌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2-3으로 추격당한 4회 초 선두타자로 나서 솔로 아치를 그려냈다.
이날 1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출전한 라모스는 상대 선발 백승건의 3구 122km짜리 슬라이더를 노려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 120m.
이 홈런으로 라모스는 시즌 18번째 홈런을 기록, 나성범, 애런 알테어(이상 NC 다이노스)와 함께 홈런 공동 2위에 랭크됐다. 이넌=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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