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영탁이 그렉과 진한 우정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한국살이 13년 차 그렉, 5개월 차 데이비드의 일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30세를 기억하며 영탁은 그렉과 '서른 즈음에' 듀엣을 불렀다. 마음을 적시는 아련한 멜로디와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무명시절 힘들었던 마음을 그대로 담은 간절한 노래였다.
영탁은 "무명시절에 그렉이 응급실에 실려 갔던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당시 가족도 없이 혼자 병실에 누워있던 그렉을 위해 영탁이 한달음에 병원으로 달려갔다고.
그렉은 "당시 한국에 가족이 없어서 많이 힘들었던 시기였다. 그냥 저한테 너무 좋은 사람이다"라고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두 사람을 본 신아영은 "아무 이유 없이 잘해주는 가족 같다"고 덧붙였다.
무명이었던 영탁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그렉. 영탁은 "(그렉은) 친구이기 전에 스타였다. 부탁하기가 어려웠지만 흔쾌히 제 뮤직비디오에 나와줬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두 사람의 옛추억이 담긴 신사동을 지나 스튜디오에 도착했다.
shyu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가"…최수영·정경호, 결혼설 무색하게 만든 '14년 마침표' -
황보라, 日 여행 중 바닥에 드러누워 떼쓰는 子에 진땀 "직원·손님에 사과" -
"소시 다음 결혼은 나" 효연, 정경호·수영 14년만 결별에 한달전 발언 재조명 -
'이병헌♥이민정' 子 준후, 여동생 서이 조련법 공개 "오빠가 제일 좋다고 시켜" -
'재혼' 서인영, ♥최지훈과 교회서 스몰웨딩 "첫 결혼 때 1억 꽃장식..필요 없더라" -
전원주, 고관절 수술 후 이사 고민..집값 21배 올랐는데 "아파트 보러 가보자" -
'장동건♥'고소영, 400억 자산가도 무서운 하와이 물가…"밥상만 차리다 귀국" -
성유리, 쌍둥이 출산 4년만 확 달라진 비주얼...원조 요정의 치명적 변신
스포츠 많이본뉴스
- 1.'美 경악' 73년 만의 역사, 이정후 진짜 트레이드할래?…"6월까지 지켜보고"
- 2."기회 달라" KIA 퇴출 위기 외국인 간청 통했다, 왜 시간 더 줄까…"결정 쉽지 않네요"
- 3.키움은 '한달' 걸렸는데 → LG는 5일만에 초고속 완료? 염갈량 '신의한수' 될까…"리오스, 내일 1군 등록한다" [잠실포커스]
- 4.'충격 7억 소멸' 한화 16승 특급 한국행 가능성은…"와이스 큰 기대 걸었는데 처참해" 美 맹비난
- 5.롯데, 20초 만에 3실책 어이가 없네.. 두산 김민석 2땅 치고 홈까지 → 사직에 도대체 무슨 일이 [부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