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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붐은 김수미에게 "누구 주려고 이렇게 (열심히 많드냐)"라고 물었고, 이에 김수미는 새침하게 "나? 말 안 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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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제작진이 "남편 얘기세요?"라고 물었고, 김수미는 "남편은 집에 김치가 많은데 뭐 하러 김치를 해서 택배를 보냅니까. 내가 바보입니까"라고 장난스럽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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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의 발언에 모두들 그 정체를 궁금해 했다. 남자친구 이름을 불어보자 그는 "'ㅈ'이야"라고 답했고 영탁은 "혹시 '장'씨냐"며 장민호를 언급했다. 하지만 장민호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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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는 "택배 준비 됐냐? 그이 집에 바로 보내야한다. 그이 집이 방배동이다"라면서 가수 조용필의 '못찾겠다 꾀꼬리'를 즉석에서 열창해 결정적인 힌트를 제공했다.
위기감을 느낀 김수미는 "여기 까지 하겠다. 더 깊게 나가면 나 이혼 당해. 오갈 데 없어"라며 빠르게 수습했다. 그러면서 "모든 재산이 남편 이름으로 됐다. 난 빈손으로 나와야 돼"라고 설명해 웃음을 더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