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승부처로 꼽았던 8월 첫날 승리를 얻은 롯데 자이언츠 허문회 감독은 승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롯데는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가진 KIA전에서 7대3으로 이겼다. 선발 투수 박세웅이 6이닝 3실점으로 버텼고, 타선에선 정 훈이 동점 솔로포 포함 3안타, 손아섭과 전준우가 각각 2타점씩을 기록하면서 힘을 보탰다. 8월을 승부처로 지목해 온 롯데 허문회 감독은 이날 승리로 하루 전 KIA에 당한 2대3 패배를 설욕함과 동시에 8월 첫 날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시즌 전적은 34승35패가 됐다.
허 감독은 경기 후 "선발 박세웅이 잘 던졌고 불펜에서도 잘 막았다. 활발하게 점수 내준 타자들도 수고 많았다. 모든 선수들이 잘해준 경기였다"고 평했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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