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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박효신(기도훈 분)은 송가희(오윤아 분)에게 끌리는 마음을 결국 끊어내지 못하고 "좋아해도 돼요?"라며 진실된 마음을 고백했다. 자신의 아픈 과거를 끌어안고 진심으로 위로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그간 꾹 눌러 담았던 감정을 터트린 것. 과연 그 뒷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숱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태우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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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도망가려는 듯한 송가희를 꼭 껴안고 있는 박효신의 모습까지 담겨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피어낸다. 더욱이 혼란스러운 감정을 고스란히 내비치는 송가희의 얼굴에는 숱한 고민의 흔적이 묻어나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리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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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을 촉촉이 적실 오윤아와 기도훈의 만남은 2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75, 7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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