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맨유는 마리오 만주키치를 영입해야 한다."
맨유 레전드 출신 오웬 하그레브스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에게 만주키치 FA 영입을 강추했다.
현재 맨유는 도르트문트 신성, 제이든 산초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산초의 이적료로 1억800만 파운드를 책정해둔 상황, 막판 실랑이가 점입가경이다.
맨유가 산초의 영입을 확신하는 가운데 이 금액을 모두 산초에게 올인할 경우 솔샤르가 원하는 3명의 이적은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맨유는 앙토니 마르시알에 필적하는 강력한 센터포워드를 희망하고 있다.
하그레브스는 맨유에 센터포워드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동의하면서, '가성비 높은 FA' 크로아티아 국대 공격수 만주키치 영입을 제안했다. 만주키치는 7월 카타르리그 알두하일과의 계약이 만료된 상황이다. 하그레브스는 "맨유는 수비적으로는 리그에서 꽤 좋은 팀 중 하나다. 하지만 득점 면에서는 리버풀이나 맨시티에 한참 떨어진다"고 봤다. "20골 넣는 선수가 있어야 한다. 먼저 제이든 산초를 영입한 후 만주키치를 FA로 영입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34세가 되는 나이가 다소 우려되긴 하지만 만주키치는 지난해 여름과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잇달아 맨유 영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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