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하비 그라시아 발렌시아 신임 사령탑, 이강인의 거취에 영향 미칠까.
스페인 언론 아스는 9일(한국시각) '그라시아 감독은 발렌시아의 지휘봉을 잡고 몇 가지 도전에 나선다. 그는 침몰한 팀을 재건해야 한다. 발렌시아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위치로 되돌려야 한다. 어린 선수들에게는 자신감과 동기부여를 제공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발렌시아 사령탑에 오른 그라시아 감독은 구단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나이가 중요한 건 아니다. 젊은 선수들이 최고의 팀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한다. 우리는 잘 준비된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것이고 키울 것이다"고 말했다.
그라시아 감독이 말한 젊은 선수의 대표주자는 단연 이강인이다. 이강인은 발렌시아가 믿고 키운 미래다. 아스는 '이번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이름은 이강인이다. 이강인은 2019년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앞서 감독들은 그에게 자신감을 주지 않았다. 그러나 클럽의 헌신과 그라시아 감독은 이강인의 상황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다. 이강인은 그라시아가 젊은 선수들에게 자신감을주는 전문가라는 것을 안다. 이강인은 자신이 올 시즌 어떤 역할을 할지 알고 싶어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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