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신혼생활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암쏘핫. 너를 만나 역주행하고' 특집으로 팽현숙, 최송현, 박은영, 이세영, 혜림이 출연했다.
지난 9월에 결혼한 박은영은 "벌써 9개월이 지났다"며 9개월차 신혼 생활에 대해 "지지고 볶으며 살고 있다. 깨 볶는 냄새도 났다가 지지는 소리도 났다가 그렇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은영은 신혼인데 남편이 주말마다 친구들을 데려와 술판을 벌인다면서 "친구도 좋아하고 술도 너무 좋아한다. 또 본인이 자기 합리화를 잘한다. 평일에 사업하느냐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기 때문에 주말에 그러는 게 스트레스 해소법이라고 한다. 결혼할 때 저한테 집에다가 바를 차려달라고 했었다. 듣고 깜짝 놀랐다.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니 자비로 집에 바를 만들었다. 이후에 주말마다 미혼인 친구 네 명을 데리고 오더라"고 토로했다.
또 박은영은 최근 들어 남편에게 키스를 거부당하는 중이라고 밝히며 "거부라기보다 키스 자체를 안 좋아한다. 위생상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키스는 코로나 이전이다"고 털어놨다.
박은영은 남편과 수입을 따로 관리한다고 말했다.
그는 "서로 통장 잔고를 모른다. 먹는 건 제가 내고 남편이 관리비나 부수적인 것들을 낸다"면서 "남편이 금융을 하다 보니 돈 계산이 빠르다. 전 그런 걸 모르니까 오히려 편하더라"라고 말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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