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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라는 스마트원시티 공사장에서 쓰레기 더미 사이에 방치된 추모비를 발견, 화재사건으로 동생을 잃은 서공명(박성훈 분)의 아픔을 눈치채고 서공명의 집에서 함께 지내며 마음의 상처를 치유했다. 이 과정에서 구세라는 부모님 몰래 집 반찬을 잔뜩 챙겨 "냉장고 비우기 전까지는 안 가"라고 서공명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한 잔망스러운 사랑꾼 모드에 돌입해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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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같은 기습 발언 이후 원소정의 비밀스러운 작업으로 구세라에게 악플이 달리기 시작하는가 하면 명예 훼손으로 고소까지 당하는 등 본격적인 수난이 시작된 것. 이와 더불어 구세라는 서공명 집에서의 무통보 외박이 부모님에게 발각되고 힘겹게 생이별의 고비를 넘긴 것도 잠시, 든든한 아군인 서공명이 기획예산과로 복귀하게 되는 시련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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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구세라가 겪은 모든 풍파를 현실감 있게 그려낸 나나는 극이 진행되는 60분 동안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로 하여금 본방사수 욕구를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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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