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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석교동 방문에 이어 한효주의 로컬푸드인 '냉삼 양념 불고기'를 걸고 이승기, 차태현과 한 팀이 되어 '선착순 노래자랑'에 돌입한 이범수는 연륜이 묻어나는 80년대 선곡으로 완벽한 독자 노선을 구축, 큰 형님의 포스를 내뿜으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직접 불러 본 적은 없지만 내 심연 깊은 곳에서 저절로 떠오르는 곡들"이라며, '달구지'(정종숙, 1978), '럭키서울'(현인, 1949), '밤에 피는 장미'(어우러기, 1985) 등 추억의 선곡들로 팀의 우승을 하드 캐리한 이범수. 하지만 한효주와 친구들의 맹활약으로 결국 패배해 편의점 음식을 먹게 된 이범수는 무심한 듯하지만 간절함이 담긴 특유의 충청도 화법으로 차태현의 고기 쌈까지 대신 얻어먹은 것은 물론, 볶음밥을 볶아주는 식당 직원들에게 "조 별로 움직이세요?" 등의 연속 질문을 던지며 '호기심 대장'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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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김강훈과의 점심 식사 이후, '성곽투어 동행 선발전'에서 이범수는 게임에는 문외한인듯 쉽게 제안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나머지 멤버들에게 승리에 대한 기대감을 선사했다. 결국 20세기 게임인 '묵찌빠 + 손바닥치기', '발음게임'을 제안한 이범수는 막상 게임이 시작되자 자신만의 스타일로 상대를 쥐락펴락하며 이승기와의 '참참참' 게임, 차태현과의 '토마토' 게임을 가볍게 승리하며 '레전드 게임대왕의 귀환'을 알렸다. 하지만 이범수는 막상 자신이 제안한 '묵찌빠 + 손바닥치기' 게임에서는 어딘지 엉성한 룰로 한효주에게 패배하며 '게임계의 타노스', '룰브레이커', '타이밍 도둑' 등의 별명으로 '신흥 별명 부자'에 등극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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