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하드보일드 추격 액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홍원찬 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가 '반도'(연상호 감독)를 꺾고 올여름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7만4865명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누적 관객수는 381만1088명으로 기록됐다.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액션으로 압도적인 흥행 질주를 달리고 있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381만명 관객을 동원하며 '반도'의 기록(누적 관객수 379만2820명)를 제치고 올 여름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지난 5일 개봉해 18일까지 14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는 진기록을 세우며 400만 관객 돌파까지 목전에 두고 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독보적인 캐릭터와 리얼 액션으로 영화 팬층까지 형성하며 대중과 영화 마니아를 모두 사로잡은 올 여름 최고의 흥행작으로 자리잡은 바, 개봉 3주차에도 변함 없이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수성하고 있어 앞으로 이뤄낼 흥행 행보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호평을 받으며 그동안 한국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강렬한 하드보일드 액션과 영화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에 빠진 관객들의 멈출 수 없는 N차 관람 열풍으로 놀라운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특히 영화 팬들이 직접 그린 스타일리시한 포스터와 인남(황정민), 레이(이정재)의 캐릭터 팬아트 역시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장기 흥행 신드롬은 계속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남자와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최희서, 박명훈 등이 출연했고 '오피스'의 홍원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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