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규(32) 7단이 세 살 연하의 신부 임형지씨와 29일 서울 동작구 아르테스웨딩에서 화촉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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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입단한 전영규 7단은 원익배 십단전, 박카스배 천원전, 한국물가정보배 등 본선에서 활약했다. 현재 전영규 7단은 경기도 군포 진석바둑도장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오병우 2단, 조완규ㆍ최민서 초단에 큰 역할을 했다.
전영규 7단은 바둑도장 인근 간호전문학원에서 강사로 일하던 임형지씨와 만나 2년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전영규ㆍ임형지 커플은 코로나19 여파로 가까운 친지들만 모시고 조촐하게 예식을 치른 후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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